“1인당 10만 원 또 드립니다” 531억 민생지원금 지급 추진!

내년 초 파주 시민 전원 혜택 가능성↑

경기도 파주시가 2025년 초, 모든 시민에게 1인당 10만 원의 ‘기본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공식화했습니다.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과 소상공인을 직접적으로 지원해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대규모 민생 프로젝트(총 531억 원)입니다.

📌 파주시 기본생활안정지원금 핵심 요약

• 지급 대상: 파주시민 전체 (예산안 통과 시)

• 지급 금액: 1인당 10만 원

• 총 예산: 531억 원

• 지급 형태: 지역화폐 ‘파주페이’

• 지급 시기: 2025년 설 명절 전후 예상

• 현재 상황: 파주시의회에 예산안 제출 완료 → 통과 후 세부 절차 확정

💡 왜 지원금을 주나?

파주시는 고물가·고금리·고용 불안 등으로 시민 체감경기가 살아나지 못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영업자·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이 더딘 만큼, 즉시 소비가 가능한 지역화폐 지급이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크다는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또한 최근 정부가 시행한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긍정적 효과를 이어가기 위한 목적도 있습니다.

🧾 재원 마련 문제는 없을까?

파주시는 아래 3가지 방식으로 재원을 확보해 재정건전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1. 교부세 등 외부 이전 재원 확보

2. 대규모 사업의 단계별 예산 편성

3. 기금 운용 효율화

🗓 다음 단계는?

예산안이 시의회에서 최종 통과되면
👉 지급 절차 공지
👉 대상자 확정
👉 파주페이 충전 방식 안내
👉 신청·수령 일정 발표
순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